# 1 츠키지 시장

두번째날 일정에 있었던 츠키지시장.
마지막날 용기를 내어 또 다시 방문했지만.... 시ㅋ망ㅋ 1월 5일부터 문 연단다. 5시에 일어나서 갔는데... ㅠ

그래서 다시 호텔로가서 숙면을 취하고 아침을 먹고 출바알~





# 2 아사쿠사

마지막날 일정은 아사쿠사 방문 우에노 방문. 그 다음 다시 비행기타러 슝~
아사꾸사에 도착하여 보니 이게 왠 인력거?? 
인력거를 상품화 해서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뛰어 다닌다. 레알 뛰어다님.... 대단하심.. 乃





# 3 아사쿠사 ; 카미나리몬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로 들어가는 입구 카미나리몬.
그 가운데 걸려있는 100kg의 거대한 붉은색 제등이 걸려있다. 
이 곳 역시 신년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 4 아사쿠사 ; 나까미세

카미나리몬 뒤로 200~300m정도 들어선 상점들. 신년 첫 월요일이라 그런지 회사단위로 온듯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신년부터 일은 안하고 다들 쏘 다니는듯... ㅋㅋ





# 5 아사쿠사 ; 나까미세

온갖 제등과 전통?간식들. 또 다른 매장에는 닌자복, 기모노 등등 
별 희안한거 다 판다. ㅋㅋㅋ





# 6 아사쿠사 ; 센소지

빌어먹을 또 공사다.어딜 가는 곳마다 왜 이런지 -_-;;; 
신년이라 문닫고, 공사하고, 다음에 다시가야 될듯한.... 
일본 공사판?의 특징이 있다면 다 가려놓고 겉은 또 화려하게 해놓았다. 


그럼 뭐해 ... -_-;;


센소지앞에 향을 피워놓는 곳이 있는데, 그 연기를 몸에 뿌리면? 몸이 좋아진단다. 
향냄새 맡으려는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신기한 광경...






# 7 우에노 ;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를 뒤로 하고 바로 우에노로~ 
우에노역에 내려 우리는 바로 할머니 선물용 화과자를 구매한 후, 
우에노 공원으로 갔다. 역시 루저의 나라인듯... 
정우가 다일듯 말듯하니.... 난 뭐 말 다했다. 





# 8 우에노

어딘지 모른다. 빙빙 돌았다. 내가 사진찍을려고 멈춰서기만하면 
앞으로 들이대는 손정우. ㅋㅋㅋㅋ





# 9 우에노

그냥 한적한 우에노공원의 모습. 보기 좋게 앉아 계신 노부부도 계시고, 
닭둘기들을 위해 식빵 부스러기를 뿌리시는 분도 계시고,,, 
평화로운 풍경.





# 10 우에노 

한적한 우에노 공원 길.





# 11 우에노 ; 우에노 동물원 

일본에서 유일한 판다곰이 있다는 우에노 동물원.
판다곰을 구경하러 입장하려 했으나, 우리는 너무 지쳐있었다. ㅋㅋㅋㅋ 
그냥 패스. 

한쿡에 돌아와서 들은 얘기지만 그 판다곰 얼마전에 죽었단다. 안들어가길 잘한듯.





# 12 우에노 ; 우에노 공원

휴식을 즐기는 손정우





# 13 우에노 ; 우에노 공원

한적한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손정우





# 14 우에노 ; 어느 초밥집

막날.. 맨날 600~800엔짜리 밥먹다가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큰맘먹고 초밥집 고고!
한쿡에서도 초밥집안가봤는데, 초밥의 본토 일본에서 초밥집 첫방문.

처음에 소심하게 주문. 처음먹은건 와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벌칙한번 당하고,
그담부터 하나하나 먹으면서 떡실신 +_+
너무 맛있는 나머지 몇개 더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초밥집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도 꽤있어 보이셨는데, 너무 밝고 소리도 우렁차게 재미있게 일하시더란....





# 15 공항 ; 비행기안

이제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을 헤치고 겨우겨우 탑승!! 늦을뻔했다. ㄷㄷㄷㄷ 






새해부터 3박 4일동안 새로운 곳에 가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했지만
그런걸 세세히 다 나열할 수가 없었다. 사진위주로 서술하다보니 한계가 있는듯...

몸살 감기도 있었고, 카메라무게에 떨리는 손, 촬영제한 등등 

다음엔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될듯.... 하앜....




Posted by 남켈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