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동경역
3일째 첫 행선지는 동경역 주변.
# 2 동경역
구 동경역을 구경가려했으나 역시 가는날이 장날..
공사중이었다. -_-;;
# 3 동경역
이거슨 공사장 방음벽에 그려진 구 동경역 -_-;;
# 4 히가시교엔
일왕이 거주하는 고쿄의 왕실정원.
역시 가는날이 장날.. 우리가 간건 1월 3일, 휴업기간도 딱 이날까지....
하루 늦게 갔었다면 볼 수 있었던...
겉으로 봐도 정말 웅장하게 돼있었다.
# 5 히가시교엔 -> 야스쿠니 신사
히가시교엔에 들어가지못해 빙~ 둘러 야스쿠니 신사로 향하던 길.
히가시교엔을 돌아 가는거라 연못?을 끼고 계속 돌아갔다.
여긴 구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걷고 걷는건 나와 정우뿐....
# 6 야스쿠니 신사 가는 길
야스쿠니 신사 가는 길에 큰~ 공원이 있어 가로질러 가던도중 큰 체육관 발견.
뭐하는진 잘 모르겠으나, 기념품도 팔고 긴 줄도 서있는 걸로봐선
큰 행사를 하는듯..
일장기 꽂고 다니는 우리 손정우.
# 7 야스쿠니 신사 입구
야스쿠니 신사로 들어서는 입구.
이곳부터 신사까지 양옆으로 들어선 주전부리점들.
# 8 야스쿠니 신사
정초라 그런지, 아님 원래 이렇게 방문자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많았다. 사람들....
# 9 야스쿠니 신사
바로 코앞까지 왔다.
여긴 잡화점은 안보이고 기도?를 위해 쓰이는 물품같은걸 파는 듯.
# 10 야스쿠니 신사
그 뉴스에서만 나오던 야스쿠니 신사.
그냥 우리나라 절이겠거니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외관.
하지만 책에서 본바로는.... 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이런 곳에 와서 돈던지며 기도하는건 누구에게 기도를 하는건지... (2차세계대전 일으킨 전범?)
여길 돌아보는 내내 살짝 짜증났다.
# 11 긴자
긴자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띄는 영화 간판 워낭소리.
난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보니 반갑다. ㅋㅋㅋ
# 12 긴자
긴자역에 하차하여 딱 보이는 건물 상아이 빌딩.
이 건물을 기점으로 왼쪽골목으로 주~욱 명품샵들이 들어서있다.
나와는 맞지않는 곳이지만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 13 긴자
와꼬 백화점. 그냥 구경만... ㅎㅎ
# 14 긴자
명품샵
왼쪽부터 프라다, 페라가모, 버버리.
그외에도 듣도 보도 못한 명품샵들이 즐비하는 거리다.
정말 나같이 검소한 사람과는 맞지 않는 거리.
명품에 관심이 있고, 돈도 좀 있고, 시간도 많다면 충분히 보고 사고 즐길 수 있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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