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첫 준비는 필름을 빈 메거진에 담는 일.
T-MAX 100 Film을 담고 있는 작고 이쁜 케이스.
사진관에 가서 얻어온 빈 메거진에 필름을 감고
카메라에 장착? 하기위해 끝 마무리까지 맺은 완성된 필름.
우리 동아리에서 나를 이뻐라하는 규화행님께 빌려온
Nikon FM 카메라를 담고 있는 가방.
출사나가서 안되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
셔터레버도 잘 돌아가고...
조리게 링도 잘돌아가고...
렌즈? 도 이상무.
셔터도 이상무.
마지막으로....
뷰파인더 잘 나오는지....
잘나오네..
이제 개념 담고 출사 고고싱....
2006학년도 2학기 어느 심심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