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산 추꾸

일상 2010. 8. 3. 00:18
금요일, 

고향에 계시는 형님 일행이 부산에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당감동으로 출발. 

일요일 오전까지 신나게 축구를 배웠다. ㅋㅋㅋ




# 01 부산 동아대

성의없이 뛰는 중.




# 02 부산 동아대

퇴갤중.




# 03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아침을 굶고 차서 너무 배가 고팠기에 정줄을 놓았다. ㅋㅋㅋ
동아대 사진은 이게 끝이구나...




# 04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메끼꼬 흰거 네개, 퍼런거 한개.




# 05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06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07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08 09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10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주형햇님, 승한이형.




# 11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현상이행님.




# 12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13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14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해맑으신 박현상행님.




# 15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주형햇님, 순구행님.




# 16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 17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

퇴갤.



축구를 하면서 언제나 느끼지만, 늘지가 안는다. 

못해먹겠네 에이씨~ 퉤...!!

렙업하러 다녀야겠다. 


도와주십쇼 행님들.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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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무한도전에서 5년, 200회를 맞이하여 사진집 출간

출판사 측에서 서평단을 모집하는데, 내가 가입되어 있는 무도갤 리뷰북 프로젝트 카페에도 5권이 협찬이 갔단다.
그래서 무도빠로써 당연히 소장해야될 항목으로써 서평단원 모집에 응모했고, 
오늘 오후 상콤하게 시험을 끝마치고 당구장에서 한다이 하고있는데 문자가 왔다 +_+

블로그서평단으로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보고 뽑았다는데... 
내블로그엔 별게 없는데 별일이다. 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리뷰도 깔끔하게 쓰고, 홍보도 좀 하고(무한도전이니 좋을 일에 쓸까?? 쓰겠지?)
즐거이 참여해야겠다. ㅋㅋㅋㅋ 

일단 빨리 배송와라~~~ 하앜 설레여라 ㅋㅋㅋ





책소개 


Once upon a Time in 무한도전

 

저자 : 무한도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길)

두 권 세트(고급 북케이스 포함)

가격 : 30,000원

 

 

<책소개>

 

5년, 그리고 200회!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무한도전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평균 이하의 멤버들이 땀과 눈물,

그리고 웃음으로 일구어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름 자체로 이미 막강한 브랜드가 되어버린 리얼 버라이어티의 신화!

무한도전의 빛나는 발자취를 이제 책으로 만나자!

 

 

 

<출판사 리뷰>

 

유반장 유재석, 이인자 박명수, 쩌리짱 정준하,

아이디어 메이커 정형돈, 돌+아이 노홍철, 백만돌이 전진, 까메오 길,

그리고 2010년 4월 다시 돌아온 상꼬마 하하.

2008년 You&Me 콘서트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빛나는 순간을 섬세하게 촬영했던 사진들은

무한도전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어 무한도전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책으로 재구성하여 『Once upon a Time in 무한도전』이 탄생했다.

무한도전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History of the 무한도전, 각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전에서 공개된 컷들뿐 아니라 사진전에서는 아깝게도 전시되지 못한 재기발랄한 미공개 컷들, 달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달력 촬영 에피소드 사진들,

사진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F1특집 컷들을 추가로 수록까지!

무한도전의 즐거움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느낄 수 있는 총 797컷의 사진을

두 권의 책에 빼곡하게 담아냈다.

무한도전 마니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최고의 소장품,

이제 무한도전의 열정적인 발자취를 책으로 즐기자.










이거슨  무도 리뷰북 출간 광고판.. 카페에서 혜택을 받았으니 나도 돌려줘야 할게 아닌가.... 

나는 염치가 있는 남자이니깐 ㅋㅋㅋㅋ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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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고 참 심심하고, 지루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있다. 

6시 기상.
모닝 수영 한판.
아침식사.
등교.
수업.
점심식사.
수업.
도서관.
저녁식사.
집.
11시 취침.

대충 요런 일과...
차~암 재미없다 -_-;;;

그 와중에 가까이 하고있는 것들....


# 1 고추장



얼마전에 상만, 웅배씨와 함께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충동구매한 찰고추장 한통. 
이놈 아주 밥도둑이다. 
밥을 떠나서 그냥 앉아서 젓가락으로 계속 퍼먹는다 -_-;; 중독성 쩐다는...



# 2 메밀차 & 텀블러


복학하기전부터 메밀차는 구매해두고 마시지 않다가,
복학하고 텀블러하나 구매하고나서 매일 매일 섭취중이다. 
차는 녹차만 먹어봤는데, 김누님의 추천으로 산 메밀차. 요거 요거 고소하니 맛난다. 
집에 콜라, 물, 우유있어도 잘 안마시고 요것만 계속 홀짝 홀짝 마신다. 이것도 중독성 쩐다능...



# 3 전공서적 -_-;;



정역학, 열역학, 일반물리학, 공업수학, Electric Circuits Fundamentals(원서 교재의 위엄)

공대생이라면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목들. 
매일 요것들만 보다가 요즘엔 완전 미쳤다. 

수영장가서 수영하다가 체대생들끼리 '지구엔 중력이있어'라는 말 듣고 생각나는게
쟤네들이 중력가속도가 얼만지 알고, 단위를 알고, 어느정도 힘인지 알고 하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_-;;
또 엘리베이터타고 1000kg라고 써있길래, 남몰래 N으로 바꿔서 해석하기 시작했다. (자고로 공대생은 SI단위계를 써야....)
복학하고 얼마 안되서 그런거라 믿고, '조금있으면 안그러겠지'하며 웃어 넘기자.


삶의,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야 될텐데.... 




고양이 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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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몇해전 친구 '미피'군의 집에 놀러갔다가, 
구글어스 (http://earth.google.com/)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선 
떡실신 했던 기억이 있다.

필자는 얼마전 다음지도 로드뷰(http://local.daum.net/map/index.jsp)를 보고 또 한번 떡실신!!
완전 사진까지 다나오는거다...ㄷㄷㄷㄷㄷ

원래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면 
사람은 본디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와 관련된 자료를 찾게 마련이다. 
그래서 필자도 우리 마을 위주로 검색을 시작했다. 

검색중 우연히 발견된 사진하나.

필자가 일하던 주유소를 지나던 도중....



-룡강주유소로 검색하여 A라고 위치한 그곳임.




-A지점을 클릭하면 뜨는 벚꽃이 만개한 룡강주유소 앞 7번 국도.




-반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바라본 룡강주유소. 
  이게 왠걸?? 
  최신식자동세차 적립식통장발급 우측에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필자로 보이는 키 큰 사내 발견.
  정황으로 보나(장소와 벚꽃이 만개한 시점), 생김새로 보나(키크고 옅은 청바지차림. 유도하는 팔굽치의 각도.)
  분명히 나로 보인다.


-저 시기엔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 룡강주유소에 몸담고 아르바이트하고 있을 무렵. 
  벚꽃 좋기로 소문난? 경주에서 꽃놀이 한번 못가보고 비참하게 알바중이 나로써,
  감회가 새롭기보단... 좋지 못한 기억이 떠오른다 -_-;;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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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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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선 매년 달력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 
달력을 만들어 팬들에게 판매를 하고 그 수익금으론 좋은 일에 쓴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구매하였다. 
구매 과정은 09년12월4일부터 마봉춘T숍과 GSe숍에서 동시 예약판매 실시.
달력은 제한 수량이 없었으나, 다이어리는 한정판매라는 말에 광클질 하였으나... 
무한도전 인기를 실감하며 홈페이지 다운에 좌절... 

주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찰나에 모 무도팬의 빛과 소금같은 제보!!!
GSe숍에선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는 소식에 빛의 속도로 전화번호를 눌렀으나 
또다시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하며 전화 폭주에 발을 동동구르며 재시도의 재시도를 거듭한 결과
간신히 연결되어 무도달력과 다이어리를 주문하였던 것이다. 

나의 이 섞인 광클질과 전화질의 산물!!! 
3주여만에 도착!! 

하앜하앜!!



-박스를 뜯자마자 들어나는 무한도전의 위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됩니다"
 국내 최고의 개념방송 무한도전.



- 무도 다이어리 1개(15,000원), 무도 달력(탁상용) 4개 (각 3,900원 총 15,600원)
  총 30,600원으로 택배비를 면재받을 수 있었다. 하앜

   


- 다이어리와 함께 동봉된 무한도전 스티커!!
  박명수의 거성쇼 특집, 궁 밀리어네어 특집, 무한도전 with 김연아 특집
  노안선발대회특집(무한도전TV속의 한 코너), New York 특집, 2009 SURVIVOR 동거동락 특집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특집, 무한도전 TV 특집, 농사 특집
  봅슬레이 특집, 하루만에 세계여행 특집, 그때를 아십니까 - 육남매 특집
  춘향뎐 특집, 무한홈쇼핑 특집, 여뷁특집

레전드특집들. 스티커로 만나서 반갑다.




- 다이어리 내부.
  무한도전 촬영장 스틸사진으로 이루어져있다. 
  7월 메인은 해양구조대특집때 몸이 좋지않아 앉아계신 명수옹.




- 가을소풍 특집에 길성준씨.
  요즘 무리수를 두지만 빵빵 터트려줘서 즐거운.. ㅎㅎㅎㅎ




- 여기저기 촬영장 이모저모를 볼 수 있어 좋은 다이어리 +_+




-무도 달력. 
 이건 뭐 사진이 이미 다 공개되있으니... 패스~





- 알차게 보내고 싶은 2010년.




  200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골수 무도빠로써
  가끔 구설수에 오르고,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생겨 안타까울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앞으로도 쭉 영원했으면 좋겠다. 

  
 

  TEO(태호PD)는 이미 전설의 레전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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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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