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본한번 다녀온걸로 징하게도 우려먹는다. ㅋㅋ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나의 가이드 손정우군의 작품세계를 공개하고자 글쓰기를 선택!!



# 1 도쿄타워

도쿄의 센터. 도쿄타워에서 정우군이 나를 찍어준 사진. 
완전 바닥에 드러누워 찍어주는 열정과 성의를 보여주었다.





# 2 어딘지 잘 모르겠음.

나의 가이드 손정우군이 찍어준 Best Cut. 
나도 마음에 들고 찍어준 손가이드도 만족하여 탄성을 지렀던 사진.






# 3 모리타워 도쿄시티뷰 스카이데크

도쿄타워 꺼져. 사진은 내위주인거다. ㅋㅋㅋㅋㅋ 





참 잘했어요. ㅋㅋㅋㅋㅋ




이상 진짜 도쿄사진 끗.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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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츠키지 시장

두번째날 일정에 있었던 츠키지시장.
마지막날 용기를 내어 또 다시 방문했지만.... 시ㅋ망ㅋ 1월 5일부터 문 연단다. 5시에 일어나서 갔는데... ㅠ

그래서 다시 호텔로가서 숙면을 취하고 아침을 먹고 출바알~





# 2 아사쿠사

마지막날 일정은 아사쿠사 방문 우에노 방문. 그 다음 다시 비행기타러 슝~
아사꾸사에 도착하여 보니 이게 왠 인력거?? 
인력거를 상품화 해서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뛰어 다닌다. 레알 뛰어다님.... 대단하심.. 乃





# 3 아사쿠사 ; 카미나리몬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로 들어가는 입구 카미나리몬.
그 가운데 걸려있는 100kg의 거대한 붉은색 제등이 걸려있다. 
이 곳 역시 신년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 4 아사쿠사 ; 나까미세

카미나리몬 뒤로 200~300m정도 들어선 상점들. 신년 첫 월요일이라 그런지 회사단위로 온듯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신년부터 일은 안하고 다들 쏘 다니는듯... ㅋㅋ





# 5 아사쿠사 ; 나까미세

온갖 제등과 전통?간식들. 또 다른 매장에는 닌자복, 기모노 등등 
별 희안한거 다 판다. ㅋㅋㅋ





# 6 아사쿠사 ; 센소지

빌어먹을 또 공사다.어딜 가는 곳마다 왜 이런지 -_-;;; 
신년이라 문닫고, 공사하고, 다음에 다시가야 될듯한.... 
일본 공사판?의 특징이 있다면 다 가려놓고 겉은 또 화려하게 해놓았다. 


그럼 뭐해 ... -_-;;


센소지앞에 향을 피워놓는 곳이 있는데, 그 연기를 몸에 뿌리면? 몸이 좋아진단다. 
향냄새 맡으려는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신기한 광경...






# 7 우에노 ;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를 뒤로 하고 바로 우에노로~ 
우에노역에 내려 우리는 바로 할머니 선물용 화과자를 구매한 후, 
우에노 공원으로 갔다. 역시 루저의 나라인듯... 
정우가 다일듯 말듯하니.... 난 뭐 말 다했다. 





# 8 우에노

어딘지 모른다. 빙빙 돌았다. 내가 사진찍을려고 멈춰서기만하면 
앞으로 들이대는 손정우. ㅋㅋㅋㅋ





# 9 우에노

그냥 한적한 우에노공원의 모습. 보기 좋게 앉아 계신 노부부도 계시고, 
닭둘기들을 위해 식빵 부스러기를 뿌리시는 분도 계시고,,, 
평화로운 풍경.





# 10 우에노 

한적한 우에노 공원 길.





# 11 우에노 ; 우에노 동물원 

일본에서 유일한 판다곰이 있다는 우에노 동물원.
판다곰을 구경하러 입장하려 했으나, 우리는 너무 지쳐있었다. ㅋㅋㅋㅋ 
그냥 패스. 

한쿡에 돌아와서 들은 얘기지만 그 판다곰 얼마전에 죽었단다. 안들어가길 잘한듯.





# 12 우에노 ; 우에노 공원

휴식을 즐기는 손정우





# 13 우에노 ; 우에노 공원

한적한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손정우





# 14 우에노 ; 어느 초밥집

막날.. 맨날 600~800엔짜리 밥먹다가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큰맘먹고 초밥집 고고!
한쿡에서도 초밥집안가봤는데, 초밥의 본토 일본에서 초밥집 첫방문.

처음에 소심하게 주문. 처음먹은건 와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벌칙한번 당하고,
그담부터 하나하나 먹으면서 떡실신 +_+
너무 맛있는 나머지 몇개 더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초밥집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도 꽤있어 보이셨는데, 너무 밝고 소리도 우렁차게 재미있게 일하시더란....





# 15 공항 ; 비행기안

이제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을 헤치고 겨우겨우 탑승!! 늦을뻔했다. ㄷㄷㄷㄷ 






새해부터 3박 4일동안 새로운 곳에 가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했지만
그런걸 세세히 다 나열할 수가 없었다. 사진위주로 서술하다보니 한계가 있는듯...

몸살 감기도 있었고, 카메라무게에 떨리는 손, 촬영제한 등등 

다음엔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될듯.... 하앜....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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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긴자 ; 토이파크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 최대의 장난감 가게
6~7층정도 되는 건물 하나가 전부 장난감 가게이다. 이거슨 원피스 10주년 기념 쵸파 인형. 비매품인듯...
장난감이나 프라모델에 관심이 없는 나는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으나, 
건담프라모델에 관심이 있는 정우는 감탄사 연발... 
이 건물에 바비인형, 건담프라모델부터 시작해서 키티, 레고등등 케릭터별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덕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오면 환장할듯... 





# 2 긴자 ; 토이파크 

낸시랭고양이와 함께하는 손정우군.





# 3 긴자 ; 토이파크

키티 판매장. 동경을 다니면서 키티만 전문으로 파는 매장도 보았지만, 이곳역시 핑크홀릭으로 ㅎㄷㄷ





# 4 메이지 신궁

도쿄 최대 규모의 신사. 
몸살감기를 달고 시작한 동경여행. 
이 날 절정에 달하는 피로와 감기 기운으로 떨리는 손을 주체할수 없었다. -_-;; 
3일째 오후부터는 사진도 많이 줄었다능 - 




# 5 메이지 신궁

진구바시에서 메이지신궁의 본전까지 평소에 15분이면 걸린다고 들었지만, 
이 날은 새해 첫 일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인산인해로 인해 이리저리 휩슬려 다니다가
본전까지 가는걸 포기하고 슬슬히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우리가 간건 늦은 시간이 었지만 들어갈려면 넉넉히 1~2시간은 기다려야 됐을듯...





# 6 ????

3일째 일정이 오전에 도쿄역근처, 긴자까지 구경하고,
오후에 시부야, 하라주쿠, 에비스까지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것이었다. 
지하철을 타서 무사히 하라주쿠까지 가서 이곳저곳 구경을 마치고, 시부야까지 걸어갈 요량으로 
걸어 걸어 내려갔지만, 길을 잃었다. ;;; 그냥 지하철탈껄....

묻고 물어, 걷고 걸어 시부야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구경하고 다음 행선지인 에비스는 그냥 전철타기로....





# 7 에비스 ; 삿포로 비어 스테이션이라고 씌여있네.

에비스가 맥주로 유명한 동네란다. 삿포로맥주의 원조격인 에비스가 동네이름이 됐다능...





# 8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힘들다. 하앜하앜.





# 9 키요즈미 시라가와 ; 호텔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떡실신....


2일째와 3일째 일정이 하이라이트?였지만, 빌어먹을 감기몸살때문에 코를 훌쩍거리며 걷기만 걸었다.
분명 좋은 곳에서 좋은 구경 많이 했지만, 감기만 걸리지 않았더라면 
더많이 보고, 느끼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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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경역

3일째 첫 행선지는 동경역 주변.





# 2 동경역

구 동경역을 구경가려했으나 역시 가는날이 장날..
공사중이었다. -_-;;





# 3 동경역

이거슨 공사장 방음벽에 그려진 구 동경역 -_-;; 





# 4 히가시교엔

일왕이 거주하는 고쿄의 왕실정원. 
역시 가는날이 장날.. 우리가 간건 1월 3일, 휴업기간도 딱 이날까지.... 
하루 늦게 갔었다면 볼 수 있었던... 
겉으로 봐도 정말 웅장하게 돼있었다.





# 5 히가시교엔 -> 야스쿠니 신사

히가시교엔에 들어가지못해 빙~ 둘러 야스쿠니 신사로 향하던 길.
히가시교엔을 돌아 가는거라 연못?을 끼고 계속 돌아갔다. 
여긴 구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걷고 걷는건 나와 정우뿐....





# 6 야스쿠니 신사 가는 길

야스쿠니 신사 가는 길에 큰~ 공원이 있어 가로질러 가던도중 큰 체육관 발견.
뭐하는진 잘 모르겠으나, 기념품도 팔고 긴 줄도 서있는 걸로봐선 
큰 행사를 하는듯..
일장기 꽂고 다니는 우리 손정우.





# 7 야스쿠니 신사 입구

야스쿠니 신사로 들어서는 입구. 
이곳부터 신사까지 양옆으로 들어선 주전부리점들.




# 8 야스쿠니 신사

정초라 그런지, 아님 원래 이렇게 방문자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많았다. 사람들....





# 9 야스쿠니 신사

바로 코앞까지 왔다. 
여긴 잡화점은 안보이고 기도?를 위해 쓰이는 물품같은걸 파는 듯.





# 10 야스쿠니 신사

그 뉴스에서만 나오던 야스쿠니 신사. 
그냥 우리나라 절이겠거니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외관.
하지만 책에서 본바로는.... 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이런 곳에 와서 돈던지며 기도하는건 누구에게 기도를 하는건지... (2차세계대전 일으킨 전범?)
여길 돌아보는 내내 살짝 짜증났다. 





# 11 긴자 

긴자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띄는 영화 간판 워낭소리.
난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보니 반갑다. ㅋㅋㅋ





# 12 긴자 

긴자역에 하차하여 딱 보이는 건물 상아이 빌딩.
이 건물을 기점으로 왼쪽골목으로 주~욱 명품샵들이 들어서있다. 
나와는 맞지않는 곳이지만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 13 긴자

와꼬 백화점. 그냥 구경만... ㅎㅎ





# 14 긴자 

명품샵
왼쪽부터 프라다, 페라가모, 버버리.
그외에도 듣도 보도 못한 명품샵들이 즐비하는 거리다. 
정말 나같이 검소한 사람과는 맞지 않는 거리. 
명품에 관심이 있고, 돈도 좀 있고, 시간도 많다면 충분히 보고 사고 즐길 수 있는 거리.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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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롯폰기 ;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도쿄 시티뷰 스카이데크

야경에 심취한 손정우.





# 2 롯폰기 ;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도쿄 시티뷰 스카이데크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한 야경.
카메라사고 처음찍은 야경이라 뭔가 어수선.. 공부좀 하고 갈껄 그랬다. 
의욕만 앞선 셔터질 -_-;;





# 3 롯폰기 ; 롯폰기 힐즈 앞 도로

도쿄전역(다돌아보진 않았지만 큰곳은 대충)에 설치된 조명들. 
가로등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이쁘게 길거리를 비추고 있다.





# 4 롯폰기 ; 조르지오 알마니

조르지오 알마니 방문 인증





# 5 오다이바 

숙소로 돌아가던중 낮에 끊어놓은 유리카모메 원데이 패스를 한번더 활용하고자 오다이바 재방문. 
낮에는 왜 무지개 다리(레인보우 브릿지)인줄 몰랐으나 저녁이 되서야 확인.
무지개빛 조명이어서 무지개다리.





# 6 오다이바

스카이데크에서 활용하지못한 삼각대를 활용하고자 오다이바에서 뻘짓. ㅋㅋㅋㅋ
이거슨 실패작.





# 7 오다이바

사진 정리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나온 본인사진. 





# 8 오다이바

지나친 설정. ㅋㅋㅋㅋ





# 9 오다이바 

나는 너무 힘이 들면 의도적으로 미친척한다. 그러면 웃음도 나오고, 자체적으로 아드레날린을 생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너무 힘들어서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인한 오바하는 사진. ㅋㅋㅋㅋㅋ





# 10 오다이바 

지나친 설정. ㅋㅋㅋㅋ (2)











# 11 키요즈미 시라가와 ; 콤포트호텔

오에도센 키요즈미 시라카와역 도보 0분의 위엄. 
정말 역 바로 옆에 있음. 일본특성상 방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카운터 형님도 무지 친절하게 잘 설명 해주었음. 
뜨거운 물도 잘나오고, 세면도구도 다 있었다.
다만, 조금 춥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난방기 트는걸 마지막날 인식했다 -_-;;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괜찮은 시설의 호텔. 

지리적 여건도 야마나테센근처가 아니라고 낙심했지만, 루트만 잘짜면 다 둘러볼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위치임


이튿날 끝
Posted by 남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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